「구조설계집단」영문명Structural Design Group는, 건축의 구조설계 감리를 전문업무로 하고 있는 주식회사 입니다.
1969년에 현재의 대표자 渡邊邦夫(Kunio WATANABE)에 의해서 구조디자인의 실천의 장으로서 설립되었습니다.
SDG는 고도의 기술공학을 구사하여 창조적이며 독자성 있는 구조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조직되었습니다.
스텝은 정열적인 젊은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나라로부터 인재를 모아서 활동하고 있어,「집단」이라고 하는 사명에 걸맞는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적으로는 아틀리에적인 작은 집단이기 때문에, 최첨단기술 공학정보 조사연구 등의 실천적인 능력이 없으므로, 그것을 전국의 대학기관, 연구기관, 각종 공적인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SDG의 활동목적은, 최적의 기술을 구사하여 풍부하고 건전한 건축공간의 창출을 위한 구조디자인의 실천에 있습니다.
SDG에서는 기술공학이라고 하는 넓은 영역 모두를 포괄하도록 유념하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들면, SDG가 설계에서 다루고 있는 구조재료는, 콘크리트를 중심으로 하는 RC « SRC « PC « PS, 그리고 철의 디자인에서는 압연강 뿐만 아니라 주조강 « 단조강 « 기계가공품 « 스테인레스강 « 내화강 « 내후성강의 분야, 목조에 있어서는 제재나 집성재, 그 밖에도 알루미늄, 막, 유리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이것들을 넓은 의미의 적재적소의 원칙하에 혼합 « 복합시켜 하나의 구조물로 응축하게 됩니다.


동시에 SDG는, 토질공학, 지진공학, 풍공학, 탄소성공학, 컴퓨터기술, 진동공학 등에 정통하고 있으며 그것이 구조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


SDG에서는 앞으로 만드는 새로운 건축구조 뿐만 아니라, 기존시설의 개수, 증축, 이설 등의 공학에도 흥미를 갖고 있으며, 기존시설의 소생에도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의 참여는 지역을 한정시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SDG의 기술은 자연공학에 입각점을 두고 있으므로, 국제적인 것입니다.


SDG의 엔지니어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작은 영역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구조엔지니어에게는 항상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의 두 가지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조건은 기술공학 그 자체이며, 역학이라든가, 안전성, 내구성, 경제성, 시공성 등의 논리적, 이성적 시스템의 구축입니다. 충분조건은 그 구조물이 아름답고, 약동적이며, 자극적이고 참신한 공간이 되도록 창출하는 것으로, 기술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갖는 감성에 의거한 미학상의 가치관의 표출에 있습니다.


한편, 건축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실로 많은 분야에 걸친 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설계뿐만 아니라 실제의 공사에 참가하는 기술자들을 더한다면 광대한 팀이 됩니다. 이러한 전문가팀은 공통의 목표를 세운 다음에, 그 접근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에서 협동작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SDG에서는 기술공학은 근본적으로 디자인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조디자인은, 그 전체의 설계나 공사팀의 전문가의 의견, 제안을 통해서 완성시켜 가는 일에 참가하고, 기술과 감성의 융합을 도모하는 것에 있습니다.
각종 전문가의 출발점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의 건축에 응축되어 가는 프로세스를 거쳐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므로, 완성된 결과에 대해서는 참가한 모든 전문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책임을 다하였다고 자각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작품으로서 세상에 발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DG WORKS에는 지금까지의 SDG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SDG가 구조설계 감리자로서 참가하여, 충분히 그 직능에 책임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들 입니다.


그리고 OFFICE에는, 그 작품들을 완성해 낸 SDG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